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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에서 전기까지, 자원순환의 미래가 온다"

집덕후 2025. 6. 18. 00:57

 

🌍 도심 속 물, 폐기물이 아닌 에너지 자원으로!

1. 하수 → 바이오가스 → 에너지

  • 부강테크 ‘코플로 캠퍼스’
    • 하수 내 유기물을 추출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이를 발전에 활용합니다 sssmuseum.org+3mk.co.kr+3news.nate.com+3.
    • 발생한 슬러지는 스마트팜 비료로 전환되고, 정화수는 데이터센터 냉각수로 재이용되는 순환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mk.co.kr.
    • 2040년까지 국내 10곳 확대, 이후 동남아·중동·미국 등 글로벌 진출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news.nate.com+4mk.co.kr+4en.wikipedia.org+4.

2. 하수에 열까지? 폐열 회수 기술

3. 세계 흐름, 에너지 자립형 하수처리

  • 서울시 하수처리 에너지는 전체 물 순환 시스템 중 약 6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mk.co.kr+1news.nate.com+1.
  • 미국과 유럽 주요 도시에서 폐수처리 에너지 소비의 절반가량을 회수하며, 일부 처리장은 에너지 자립을 달성했습니다 mk.co.kr.
  • 인천시는 2021년에만 3.08억 kWh를 쓰고 있으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도 0.32백만 톤 수준임을 공개했습니다 .

✅ 왜 주목해야 할까?

관점설명
경제성 썩는 슬러지·폐열을 에너지로 전환해 시설 운영비 절감 및 판매 수익 확보 가능 greenpostkorea.co.kr+3gir.go.kr+3kharn.kr+3
환경 폐수 내 탄소·질소·인 회수 및 전력 생산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
지속가능성 자립형 하수처리 시설은 외부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며, 인프라 고도화 기회를 제공
 

🚧 넘어야 할 과제

  • 기술 혁신 필요: 일관된 효과를 내기 위한 고도화 기술이 요구됩니다.
  • 초기 투자 부담: 설비 확충 및 스마트 기술 도입에는 상당한 예산이 필요합니다.
  • 정책·제도 정비: 폐열/폐가스 활용 규제 완화 및 인센티브 제도 도입이 시급합니다.

📝 마무리

도시 폐수는 더 이상 버려야 할 오폐수가 아닙니다.
지금도 전국 곳곳의 하수처리장은 스스로 전력을 만들고, 남는 슬러지와 열을 자원으로 전환하며 탄소 중립 시대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기술 고도화와 제도 개선만 이루어진다면, 도시의 에너지 자립과 환경 회복의 핵심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지역에서 ‘에너지 자원으로서의 폐수’를 발견하고 실천하는 날을 기대합니다!


 

출처